[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포티파이(SPOT)가 펠로톤인터랙티브(PTON)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음악과 팟캐스트를 넘어선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 소식에 스포티파이 주가는 하락 중이며 펠로톤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11시38분 현재 스포티파이는 전 거래일 대비 1.72%(8.94달러) 내린 509.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펠로톤은 3.38%(0.18달러) 오른 5.36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포티파이와 펠로톤은 새로운 피트니스 카테고리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구독자들은 전 세계 대부분 시장에서 1400개 이상의 펠로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콘텐츠는 스포티파이 기존 오디오 및 비디오 생태계에 직접 통합된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근력 운동, 필라테스, 바레, 요가, 명상 등이 포함된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웰니스 분야로의 깊숙한 확장을 노린다. 핵심인 음악 및 팟캐스트 사업을 넘어 새로운 사용자 참여 및 수익화 경로를 열겠다는 것이다.
스포티파이는 성명을 통해 “피트니스 콘텐츠가 사용자를 플랫폼에 더 오래 머물게 하고, 구독·광고 및 창작자 중심의 수익원을 층층이 쌓을 기회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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