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대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와 프랑스 리그1의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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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준결승에서 브라질의 플루미넨시를 제압하며 2021년 우승 이후 두 번째 클럽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반면 PSG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 올 시즌 리그1·컵대회·챔피언스리그에 이어 5관왕을 노리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양동석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의 중계를 통해 결승전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조직력과 전술, 젊은 공격진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첼시는 객관적 전력에선 열세지만 간결한 빌드업과 빠른 전환을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