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전국 랜드마크서 옥외광고로 만난다

김응열 기자I 2024.03.24 09:04:50

주요 20개 랜드마크에 옥외광고 집행
온·오프라인 대대적 마케팅 활동 전개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전국의 주요 지역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 강남역 역사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파미에스테이션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8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등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곳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외에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이다.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파미에스테이션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 옥외광고 영상에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로 담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도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 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서울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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