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어제(26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다.
△NH투자증권(005940)=자회사 홍콩법인에 대해 2억 달러 규모의 신용공여 한도를 승인. 목적은 자회사 홍콩법인의 자본효율성 제고와 조달수단 다각화 차원이며, 신용공여 방법은 대출, 지급보증 및 담보제공 등.
△DB하이텍(000990)=DB김준기문화재단이 자사주 20만5000주를 장내매수. 재단의 DB하이텍 지분율은 0.62%.
△종근당홀딩스(001630)=최대주주 친인척인 이주원, 이주경, 이주아씨가 자사주 1500주를 장내매수. 지분율은 이주원 2.53%, 이주경 2.30%, 이주아 2.30%.
△에스엘(005850)=자회사 SL Tennessee, LLC에 대한 631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 회사의 자기자본대비 4.16%.
△에스엘(005850)=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스엘미러텍 주식 11만7615주를 49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이는 에스엘의 자기자본대비 3.2%에 해당. 취득 목적은 기술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사업 영역 확대.
△페이퍼코리아(001020)=1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차입 목적은 운전자금 조달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
△SKC(011790)=종속회사 미쓰이케미칼앤드SKC폴리우레탄이 임의유상소각 방식으로 보통주 700만주(50%)를 감자하기로 결정. 감자 후 자본금은 350억원이며, 감자 사유는 지배주주인 SKC와 미쓰이케미칼간의 합작관계 종결 때문.
△GS(078930)=자회사 GS에너지가 해외계열사 Korea GS E&P Pte. Ltd.에 지급보증을 제공하기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 금액은 3789억원이며 보증 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임시주총 결과 박만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 이번 선임은 기존 박보균 사외이사 사임에 따른 보선.
△DL이앤씨(375500)=계열사 효제피에프브이에 사업비 100억원을 대여해주기로 결정.
△동양고속(084670)=운영자금 차원에서 100억원의 단기차입금이 증가.
△에코바이오(038870)=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약 40억원 규모 침출수 재이용시설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4월20일까지.
△베노홀딩스(206400)=최근 매출액 대비 20.9%를 차지하는 게임사업부문 영업을 중단. 영업정지 금액은 55억8749만원 규모.
△네오위즈(09566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 계약체결기관은 NH투자증권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1월25일까지.
△디모아=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약 1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유니슨(018000)=국제 중재기관 ICC로부터 SMS그룹에 34억5668만원 규모 배상 판결을 받아.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
△크루셜텍(1141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개선계획서 제출했다고 공시. 거래소는 내달 27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
△SGA(049470)=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6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테스나(131970)=테라다인 외 2개 회사로부터 약 1237억원 규모 반도체 테스트 장비를 양수. 자산총액 대비 23.2% 규모이며 양수 기준일은 오는 2023년 1월31일.
△멜파스(096640)=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신청 취하서 제출에 따라 지난달 13일 신청한 파산신청이 기각.
△쌍용정보통신(010280)=최대주주 수피아이티센홀딩스가 담보를 제공한 91억원 규모 채무가 조기 상환되면서 담보제공 계약이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