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테라는 그 동안의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불과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16억5000만병을 돌파(3/2 기준), 1초당 26병을 판매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부터 맥주의 계절을 맞아 캔제품에 한해 테라 가격을 인하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이번 가격인하는 가정채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테라 500ml 캔에 한하며 소비자들은 기존 가격 대비 15.9% 인하된 테라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인 만큼 협업 브랜드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이 대조를 이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청정한 웃음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해 표현했다.
|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가정 시장 및 홈술족 증가 등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다변화하는 주류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브랜드 ‘청정라거-테라’와 국내 발포주 No.1 ‘필라이트’를 필두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며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시장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