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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충북 진천 음성 혁신도시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청사는 총면적 2만 2234㎡에 들어서는 지하 1층~지상 5층짜리 건물로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 산하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998년 설립된 이래 초·중학교 교육과정을 연구·개발하고 교과서 정책 연구와 학습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을 시행하는 기관이다.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충북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교육분야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이전한 공공기관은 물론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 일대 689만 9000㎡ 부지에 총 1조 623억원을 들여 부지조성을 완료했으며 오는 2018년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기관에 3085명이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4만 1000여명 규모의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현재 총 11개 기관 중 7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이전을 앞두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기관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나갈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지구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