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SK하이닉스(000660)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조3700억원, 영업이익 7850억원으로 시장기대를 충족.
-큰 차질없이 우시공장 화재 복구. 지난해 12월 초부터 완전 정상화에 돌입하며 위기관리능력 보여줌.
-올 1분기 실적은 화재사고 영향에서 벗어나는 첫 분기. 매출액 3조6300억원, 영업이익 9040억원으로 추정.
-산업 전반적인 재고축소로 D램 가격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최근 실적발표 시즌을 거치면서 SK하이닉스 전망에 대한 낙관적 시각 강화.
◇코스닥
△피에스케이(031980)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추정.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6%, 21% 웃도는 실적.
-올 1분기에도 실적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1분기 매출액 564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전망. 전분기 대비 각각 8%, 19% 증가한 규모.
-올해 매출액 1965억원, 영업이익 463억원 추정. 지난해보다 각각 63%, 135% 증가 전망.
-삼성전자 외 해외고객사 신규 매출이 가세하기 때문. 순현금 500억원대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니퀘스트(077500)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한 유니퀘스트는 자회사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
-자회사 드림텍의 실적은 최큰 큰 폭으로 증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라 동반 성장하고 있기 때문.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성장과 지문인식 센서 모듈 등 새로운 부품 적용을 고려하면 드림텍 실적 개선 기대.
-드림텍이 올해 매출액 9000억원, 영업이익 880억원, 당기순이익 7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안정적인 사업모델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주가가 중기적으로 한단계 레벨업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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