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 7 12 18 23 27''..7명 16억씩

김춘동 기자I 2011.08.27 21:13:13

(상보)보너스 당첨번호 ''44''..456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5억 985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27일 제456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7 12 18 23 27'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5억 9850만 5054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44'.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9명으로 4781만 8528원씩 지급된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616명이며 각각 115만 4037원씩 받는다.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7만 5858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숫자 3개를 맞힌 119만 9612명 역시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94억 2068만 1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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