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기업으로는 삼성전자(00593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차 오리온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오쇼핑 중국원양자원 중국식품포장 등을 선정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올 상반기 내수성장 기여도는 10%포인트를 나타내며 1997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확장됐다"며 "내수부양 프로그램이 소득효과로 연결되는 것이며 하반기에도 재정지출이 투여될 것으로 보여 내수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중국 수출의존도가 큰 한국의 경우 중국 내수경기 회복은 수출회복과 중국현지 법인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는 긍정적인 신호로써 국내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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