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외환은행(004940)은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YES 큰기쁨예금` 금리를 1조원의 범위에서 최고 연 6.9%까지 특별판매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한시 우대금리는 1년제의 경우 연 6.8%, 2년제는 연 6.9%, 3년제는 연 6.8%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높은 확정금리를 만기까지 제공하는 우대금리 상품"이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지난해 11월초 1조원 규모로 우대금리를 적용, 시판했던 예금상품도 한달 반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특징주)은행株, 배당락에 가장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