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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5일)

이대희 기자I 2007.04.05 07:36:14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메리츠증권 = 대우증권(006800) : 거래대금이 증가해 수혜 예상. 대우캐피탈CRV로부터 14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배당을 받을 예정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기자본확충이 가능할 전망.

◇대우증권 = 전북은행(006350) : 적극적인 자산증가와 순이자 마진 관리, 판관비 및 대손비용의 관리로 올해 실적 대폭 개선될 전망. 증자를 통해 약점으로 꼽히던 자본 제약을 개선했고 두 자리수의 성장 가능할 전망.

◇굿모닝신한증권 = 엔씨소프트(036570) : `타뷸라라사`가 이번달 클로즈 베타테스트 예정으로 신규게임 출시 모멘텀 부각될 전망. 해외법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개발비용 안정 등 투자회수기로 진입해 성장 이어질 전망. 타뷸라라사와 아이온 등 대작 게임 라인업으로 내년부터 이익레버리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이상네트웍스(080010) : 성공한 B2B 전자상거래 전문업체로 높은 외형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확대 본격화 예상. 건자재 등으로 사업분야 확대와 보증시장 확대 등 B2B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 기보의 B2B 보증시장 참여와 e-마켓플레이스 선정, 외국인 순매수 등은 긍정적 모멘텀.

◇한화증권 = 동양이엔피(079960) : 삼성전자의 LCD, PDP TV 출하량 증가와 올해 루마니아 현지법인의 본격 가동에 따라 외형성장과 함께 실적 호조세 기대. 무차입경영과 높은 유보율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25%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

◇우리투자증권 = 신한지주(055550) : 적정 성장과 순이자마진의 안정화, 우수한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이익 안정성이 제고되고 있음. 올해 LG카드 순이익은 1조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LG카드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신한지주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다음(035720) : 구글 효과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증가와 광고선전비 감축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20% 가량 증가할 전망. UCC분야에서 선두권을 유지해 향후 수익원으로 연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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