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샌디스크, 연초 60% 급등 뒤 숨 고르기…차익실현에 주가 약보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6.01.17 04:27:1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SNDK)가 연초 가파른 상승세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후2시16분 샌디스크 주가는 전일대비 0.61% 내린 40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TSMC(TSM)가 인공지능(AI) 수요 대응을 위해 설비투자(CAPEX)를 확대하겠다고 밝히자 반도체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였고 샌디스크 역시 급등했다.

지난해 웨스턴디지털(WDC)에서 분사한 이후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고 올 들어서만 9거래일 동안 60% 넘게 오르며 단기 과열 양상을 나타냈다.

이에 바클레이즈와 벤치마크는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며 중장기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주가가 빠르게 월가 눈높이를 앞서가면서 차익 실현 압력이 커졌다. 이날 장 초반에는 강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매물이 늘어나며 하락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도 400달러 선을 중심으로 약보합권에서 숨 고르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