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통신기업 AT&T(T)가 월가의 ‘2026년 최선호주’ 선정 호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어진 주가 부진의 여파로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오후12시34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과 변동 없는 24.56달러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브랜든 니스펠 키뱅크 연구원은 AT&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0달러로 제시했다.
니스펠 연구원은 5G와 광섬유, 와이파이를 결합한 ‘통합 네트워크’ 전략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며 에코스타로부터 확보한 주파수 자산이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높은 배당 수익률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춘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장 초반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소폭 반등을 시도했으나 지난해 9월 이후 주가를 16% 끌어내린 실적 우려와 경쟁 심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해 매수세가 제한적이었다. 결국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오후 들어 전일 종가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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