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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후 2시20분에는 대전에서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는 대전지역 기자단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우주청 경남 설립 공약’에 대한 질문에 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윤 후보는 창원에서 열린 경남선대위 출범식에서 “경남에 한국의 NASA(미 항공우주국)를 만들어 항공우주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대전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대전시민의 염원을 짓밟았다”고 지적했다. 대전에 항공우주연구원과 KAIST, 국방과학연구소 등 항공우주 산업 관련 기관과 연구인력이 집중돼 대전이 적임지라는 설명이다.
윤 후보는 오후 5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