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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후보는 광주 서구의 5·18자유공원을 방문하며, 광주 북구의 국립 5·18민주묘지에 가서 참배한다.
앞서 윤 후보가 자신의 ‘전두환 옹호 발언’을 두고 광주를 직접 찾아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이날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동참했던 옛 망월묘역 ‘전두환 비석 밟기’에 윤 후보도 가세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만 광주지역 시민단체 등 현지에서는 윤 후보의 방문을 반대하고 있어 일부 충돌도 예상된다.
한편 안 후보는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모빌린트` 기업을 찾아간다. 세계 최초로 이미지와 문자처리를 통해 `딥러닝`에 최적화된 단말기용 지능형 반도체를 개발한 이곳에서 AI반도체 기술혁신 필요성과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이어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인가? 단순위협인가?` 정책세미나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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