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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일리 메일, 야후 뉴스 등 외신은 18세 엘리자베타 아다멘코가 55세 발렌틴 이바노프와 프랑스 코트다쥐르에 있는 한 성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바노프는 러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유 회사의 최고 관리자로 알려져 있다.
놀라운 것은 이들이 4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사실이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당시 아다멘코는 14세, 이바노프는 51세였던 셈이다.
한편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아다멘코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활용해 석유 재벌 이바노프의 ‘재력’이 느껴지는 일상을 공유해 왔다.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명품 가방은 물론 벤틀리·포르쉐 등 슈퍼카, 심지어 요트·전용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아다멘코는 최근 남편과의 나이 차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과 화려한 생활을 비판하는 댓글 탓에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3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이들을 지지하는 팬은 ‘나이 많은 남자와의 결혼을 선택한 젊은 여자를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편견이자 폭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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