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명소 애버레이디 블루 라군의 절경이 보이는 곳에서 ‘레드불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 대회’가 열렸다.
이날 각국의 다이빙 선수들은 아파트 10층 높이 정도의 27.5m, 20m 등 각각 절벽 위에서 회전하며 바다로 뛰어내렸다.
|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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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음료 ‘레드불’이 주최하는 다이빙 대회는 이탈리아 폴리냐노 아마레, 프랑스의 항구도시 라로셸 등에서 열리며 아름다운 경치와 화려한 다이빙이 어우러져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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