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KT(030200)는 보통주 236만7000주의 이익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1091억1870만원이며 9월 24일 시작돼 12월 23일 완료된다.
KT는 장내매수 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한 뒤 소각하며 위탁증권회사는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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