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UCC 올리고 CF모델 지원하고`
온세통신은 발렌타인미디어와 공동으로 `UCC 뮤즈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 모델지망생들중에서 자신의 모습을 온세통신 무선인터넷 쏘원(So1)에 UCC(사용자제작콘텐츠) 형태로 올리면, 평가를 거쳐 CF모델로 기용하는 행사다. 특히 평가는 네티즌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35세까지 `UCC 스타`를 꿈꾸는 대한민국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모델, 가수, 댄스 3개 종목에 걸쳐 3차에 걸친 예선을 통해 각 분야별 9명씩 총 27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모델분야 1등은 쏘원(So1)의 CF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과 프로필 동영상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이벤트 페이지(imuse.co.kr)와 무선인터넷 So1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