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파이퍼샌들러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나이키(NIKE)에 대한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다만 주가는 상승 중이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1시9분 현재 나이키는 전 거래일 대비 1.05%(0.38달러) 상승한 36.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파이퍼샌들러는 나이키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45달러에서 38달러로 낮췄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약 7%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나이키는 내달 1일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시장 매출 전망치는 113억5000만~115억달러다.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0.44~0.48달러다.
파이퍼샌들러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및 연간 추정치를 월가 전망치보다 12% 낮은 주순으로 제시했다. 심화하는 할인 경쟁으로 인해 매출총이익률(GM)과 EPS 전망치를 조정한 영향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중국 전역에서의 시장 압박이 예상보다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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