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베리사인(VRSN)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과 전망치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간) 오후 12시19분 현재 베리사인은 전 거래일 대비 10.35%(25.10달러) 하락한 217.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베리사인은 전날 장 마감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억253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4억2400만~4억244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다만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2.23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2.28~2.35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 베리사인이 제시한 2026회계연도 매출 전망치 역시 17억1500만~17억3500만달러로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EPS 부진에 연간 가이던스가 기대보다 높지 않으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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