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특송기업 유나이티드파셀서비스(UPS)와 페덱스(FDX)가 MD-11 화물기 전면 운항중단에도 대체기 확보와 네트워크 조정 효과가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연말 성수기 앞두고 운임이 뛰고 있어 수익성 방어 기대도 커졌다.
21일(현지시간) 오후1시39분 UPS는 전일대비 5.17% 오른 95.57달러, 페덱스는 2.94% 상승한 270.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초반 보합권이던 주가는 미국연방항공청(FAA)이 MD-11 운항금지 조치를 내린 뒤 UPS가 즉시 대체기 확보와 지상망 재편 계획을 밝히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CNBC에 따르면 FAA는 이달 초 UPS 소속 MD-11 화물기 추락사고 이후 해당 기종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MD-11은 UPS 기단의 9%, 페덱스의 5%를 차지한다. 단기 공급이 줄자 항공화물 운임은 뛰었다.
UPS는 “임차기 수준의 추가 항공기를 확보했고 지상 네트워크를 재구성해 성수기 대응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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