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항공주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하락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최근 제출한 연례 보고서(10-K)에서도 “글로벌 무역 관계의 악화, 즉 관세 인상이나 기타 무역 장벽이 국제 항공여행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가 언급됐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 주가는 5% 하락한 87.09달러를 기록했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LUV) 주가는 2.48% 하락한 29.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아메리칸항공(AAL) 주가는 2.88%, 델타항공(DAL)은 4.76%, 제트블루(JBLU)는 4.88%, 프런티어 그룹(ULCC)은 6.71% 각각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