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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진정한 사회적 대타협이기보다는 이익 챙기기 비판을 듣고 있다. 의회 민주주의의 자화상”이라며 “그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예산을 법안 통과 수단으로 삼는 일도 있어서는 안 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숙려기간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거운 마음으로 성찰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예산을 법안 통과수단으로 삼는 일 있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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