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에릭사티' 서울·대전·안산 찾아가

이윤정 기자I 2015.11.01 06:41:15

11월 6~8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11월 20·21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1월 27~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음악극 ‘에릭사티’의 한 장면(사진=안산문화재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음악극 ‘에릭사티’가 서울과 대전, 안산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한다. 11월 6~8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11월 20·21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1월 27~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에릭사티’는 19세기 천재작곡가 에릭사티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음악극으로 풀어낸 작품. 현재의 인물인 ‘태한’의 시간여행을 통해 19세기 에릭사티의 파란만장한 삶과 비범한 예술세계를 만나는 판타지가 펼쳐진다.

박혜선이 연출을 맡았고 2011년 초연부터 함께 한 배우 박호산·한성식과 2013년 대학로 공연부터 합류한 배해선, 김태한 등이 열연한다.

음악극 ‘에릭사티’의 한 장면(사진=안산문화재단).
음악극 ‘에릭사티’의 한 장면(사진=안산문화재단).
음악극 ‘에릭사티’의 한 장면(사진=안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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