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KB투자증권은 22일 아이원스(114810)에 대해 대규모 매도 대기물량(오버행) 이슈가 해소됐다며 성장성에 주목해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전환사채(CB) 50만주(5.23%)가 전환됐다”며 “현재까지 44만주 가량 물량이 소화돼 오버행에 대한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이원스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업체”라며 “디스플레이의 소모성 부품 평균 교체주기가 지난 2009년 2.35년에서 지난 2011년 1.97년으로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반도체 부품의 국산화 비중은 16%대로 여전히 낮기 때문에 앞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반도체 미세공정화 움직임과 전반적인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또 “아이원스는 최근 진공펌프 글로벌 1위 업체인 에드워드사와 5년 장기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으로 기존 20억원대의 매출이 최대 1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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