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92.9% 급증한 44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올해 수주 규모도 당초 목표치(15조원)에 근접한 14조7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내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올해 추정치 대비 각각 19.8%, 83.3% 증가한 9조9000억원, 327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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