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매체 화룽왕에 따르면 임신 2개월째였던 충칭 난안구에 사는 류씨가 체철을 맞은 대게를 먹었다가 뱃속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그렇게 마음껏 대게를 먹은 류에게 시련이 찾아온 것은 그날 밤. 복통, 설사와 함께 하혈을 시작한 류는 급히 인근 병원을 찾았지만 결국 안타깝게 아이를 잃고 말았다.
류의 진료를 맡은 주치의 왕 주임은 “체질이 찬 임산부의 경우 찬 성질인 대게를 섭취하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호르몬을 주사한 게가 중국 내 유통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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