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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스마트 가이드북' 세계적인 디자인상 수상

이유미 기자I 2012.07.08 09:46:03

매장에 배포되는 고객상담 책자
요금제 등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제작한 고객상담 책자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U+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를 위해 제작한 고객상담 책자인 ‘스마트 가이드북’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LG유플러스의 스마트 가이드북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커뮤니케이션 적합성, 아이디어 혁신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가이드북은 매월 LG유플러스 매장에 배포되는 고객상담 책자로, U+LTE 요금제 및 스마트폰 정보, 각종 편의서비스 등을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송범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U+ LTE가 디자인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U+LTE 브랜드를 통한 적극적인 디자인경영 활동을 펼쳐 고객의 보다 나은 통신생활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Red Dot)’ 디자인상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오는 10월 베를린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 LG유플러스 ‘스마트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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