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해외 맛집 요리사들이 최근 한국 호텔을 방문, 음식솜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미국의 요리 서바이벌 TV프로그램 '아이언 셰프'의 최후 우승자 '보우 맥밀란' 주방장을 초청했다. 애리조나의 한 레스토랑 현직 주방장이기도 한 보우 맥밀란은 와규 스테이크·와규 라비올리 등의 요리로 아이언 셰프로 등극한 미국 내 스타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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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그라 요리 전문가도 한국을 찾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세계 3대 진미로 알려진 푸아그라 요리 전문가 샴봉 부자(父子)를 초대했다. 미슐랭 1스타 주방장이기도 한 다니엘 샴봉은 아들인 스테판 샴봉과 함께 프랑스 현지의 푸아그라 맛을 그대로 서울에서 재현한다.
샴봉 부자는 향긋한 헤이즐넛 오일과 푸아그라를 곁들인 가리비와 감자로 감싼 푸아그라 튀김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트러플 향의 감자 거품을 올린 푸아그라 크림스프와 푸아그라와 으깬 감자를 곁들인 오리가슴살 요리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단품은 1만3000~4만5000원·세트메뉴는 4만5000~11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본토 싱가포르 해산물 요리를 직접 맛 볼 수 있다. 싱가포르 마리나 마다린 호텔 조리장이 방한,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싱가포르 스타일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식탁위에는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각종 해산물 요리가 올라올 예정. 해산물과 생선 알을 가미한 상어 지느러미 수프·마카다미아와 새우 볶음 등으로 구성된 6코스의 점심, 싱가포르 스타일 상어 지느러미 찜·인삼 설하 등 7코스 저녁이 준비됐다.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호텔 내 중식당 '도림'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6코스10만원·7코스17만원(세금·봉사료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