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이기섭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은행` 행사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 이 이사장은 공단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연탄지원금 150만원을 허기목 목사에게 전달하고, 공단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이 지역의 영세 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함께 참여한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사협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은 노후 연탄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이 이사장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에너지소비량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 지만, 아직까지 연탄조차 사기 힘든 소외계층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연탄 지원활동을 비롯해 고효율조명 교체 등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