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ON 겨울의류 할인판매..최대 70%↓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온은 11월 1~7일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진행하고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등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헤지스, 타미힐피거, 베베드피노 등 의류 브랜드 및 버버리, 몽클레어 등 명품 브랜드의 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헤지스 남성 겨울 티셔츠를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타미힐피거 겨울 의류를 정상가 대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명품 패딩 ‘버버리 디태처블 후드 여자 패딩’을 최종 혜택가 130만원 대에, ‘몽클레어 탈레브 여성 패딩’을 최종 혜택가 190만원 대에 선보인다.

오픈 2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샵인 ‘더콘란샵’ 라이브 방송을 1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더콘란샵 1호점에서 진행하며, 덴마크 리빙 브랜드 구비(GUBI)의 대표 인기 상품을 비롯해 쿠션, 러그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방송 중 퀴즈쇼 당첨자와 구매 실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덴비 머그, 다미앙뽈랑 디자인 에코백, 더콘란샵 온라인몰 10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지난 ‘롯데온세상’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11월 몰래온(ON) 산타의 선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1번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크네 머플러’를, 2번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몽클레어 패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