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은 고객 전용 LTE 특화 서비스인 ‘T프리미엄’이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T프리미엄은 SK텔레콤 LTE 이용고객 중 6만2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2만원 상당의 최신영화, 드라마, 게임, E-book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최신 예능·드라마를 방영된 후 3~4시간 이내에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T프리미엄을 통해 고객들이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는 1500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또 매달 20% 이상 이용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연말까지 다운로드 2500만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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