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코스피
1. GS건설(006360)
내수부양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업종 리스크 완화가 예상된다. 또한 파이낸싱 지연 등으로 해외수주가 부진했으나 6월말부터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외수출비중 확대와 함께 주가 밸류에이션에 대한 재평가가 기대된다.
2. OCI(010060)
2011년 태양광 폴리실리콘 전세계 1위 생산업체 부상과 함께 공격적인 증설투자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5월부터 급락한 폴리실리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보조금 축소 취소 및 미중일의 시장확대 본격화에 따른 수요증가로 향후 태양광 업황 호전이 예상된다.
◇코스닥
1. JCE(067000)
프리스타일풋볼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중국 로열티 상향조정 기대 및 프리스타일풋볼 해외진출 가시화 등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국내외 스포츠 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프리스타일2 상용화에 따른 라인업 강화 등은 긍정적이다.
2. 성광벤드(014620)
2010년 이후 국내 EPC업체들의 플랜트 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 수주도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와 함께 프로덕트 믹스 개선 등으로 수익성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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