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파워콤이 생활문화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LG파워콤은 기존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와의 제휴 이외에도 고품질의 빠른 인터넷이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LG파워콤은 육아 관련 업체인 `아이맘`과 제휴, 아이맘에서 엑스피드에 가입할 경우 아이맘 프리미엄 서비스와 육아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또 LG파워콤은 자동차 정비가격 비교사이트인 `프리몰`과 제휴, 프리몰을 통해 엑스피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정비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화미디어포털인 `코믹플러스`와도 제휴해 코믹플러스의 만화를 한달간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개월 프리패스권을 제공하며, 전자도서업체인 `북토피아`와도 제휴해 전자책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생활문화 마케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