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CFO인 윌리암 에일스워스는 지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당장에는 회사가 손실을 기록했지만 향후 실적에 대한전망은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당장에 그 시기까지 말한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지만 자신은 실적이 향상된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확신했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연일 발표되는 기업실적은 대부분 우울한 모습하고 있다. 루슨트와 휴렛팩커드 같은 기업들은 추가적인 감원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외의 많은 기업들도 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커민스, 마이크로 소프트, GM과 같은 일부 기업들은 이제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오하이오의 클리뷰 이코노믹스 LLC의 켐 메이랜드 대표는 "경기의 반등은 이제 시작되고 있다" 말했다.
블룸버그 뉴스는 최근 경제학자들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서베이에서 올해 4분기에는 경제성장률이 연간단위로 환산할 경우 2.9%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경제성장률을 지난 8년동안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던 올 2분기의 0.7% 보다 성장률이 급반등할 수 있다는 예상이었다.
실제 증시에서는 지난 2분기에 기업들의 연말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매수했던 펀드매니저들이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이후 움직임을 보고 이야기하자고 말하고 있다.
지난 4월 커민스의 주식을 대거매수했던 아바타 어소시에이트의 펀드매니저는 챨스 화이트는 "주가가 실적 발표직후 급락했지만 충분히 반드의 여지가 남아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투자자들에게 미안한 감정은 없다"고 말했다.
향후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염두에 두고있는 문제는 6차례에 걸친 금리인하가 언제쯤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데 있다. 즉 최악의 상향이 지났으니 금리인하의 효과의 촉매제가 반응만 보인다면 문제될것이 없다는 것이다.
JDS 유니페이스의 CEO인 스코트 크리엔스는 "긍정적인 실적에 대한 전망이 대단히 조심스럽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3-4분기 실적은 2분기 만큼은 최악은 아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