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더나(MRNA) 주가가 상승 중이다. 미국인을 포함한 한타바이러스 양성자 발생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1일(현지시간) 오전 11시25분 현재 모더나는 전 거래일 대비 3.70%(2.01달러) 오른 56.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MV혼디우스호에서 한타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미국인과 프랑스인 등이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이 이 크루즈 탑승객 중 3명이 사망했으며 최소 6건이 확진된 상태다. 사라 타일러 WHO 대변인은 이날 양성 반응을 보인 미국인의 실험실 결과가 아직은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양성 반응을 보인 인원은 검역을 마친 뒤 격리된 상태다.
모더나는 지난주 한타바이러스 백신 초기 단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타바이러스 발생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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