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 분석 플랫폼기업 엘라스틱(ESTC)이 2025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클라우드 매출 성장 둔화가 확인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식은 영향이다.
21일(현지시간) 오후1시35분 엘라스틱 주가는 전일대비 13.35% 밀린 71.1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약 10% 하락했던 주가는 실적 우려가 덮치며 오후장 낙폭을 더 키운 모습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엘라스틱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64달러, 매출 4억2348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였던 EPS 0.58달러, 매출 4억1815만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핵심 성장축인 엘라스틱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이 22%로 둔화되며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회사가 밝힌 현재수주잔고(CRPO)는 전년 대비 17% 증가에 그쳤다.
아쉬 쿨카르니 엘라스틱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지표에서 고점 범위를 웃돌았다”며 “AI 기반 수요가 제품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은 클라우드 부문의 가속도 둔화를 더 크게 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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