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닷컴(AMZN)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100억달러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재단 ‘베조스 어스 펀드’에 아마존 출신 인사를 새 CEO로 선임했다.
CNBC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톰 테일러 전 아마존 임원은 자신의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베조스 어스 펀드의 신임 CEO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존에서 23년간 근무하며 음성비서 ‘알렉사’ 부문과 제3자 셀러 사업을 총괄한 바 있으며 지난 2022년 퇴사 이후 이번에 베조스 재단으로 복귀했다.
테일러는 “기후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기술과 장기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베조스는 2020년 해당 재단을 설립해 과학자와 시민단체 등에게 기후 대응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30년까지 100억달러를 모두 집행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23억달러가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아마존 주가는 오후1시6분 전일대비 0.12% 오른 225.96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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