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주 탐사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LUNR) 주가는 두번째 달 착륙 미션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오전11시24분 인튜이티브머신스 주가는 전일대비 1.56% 하락한 13.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미션에서 무인 달 착륙선 ‘아테나’는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지난주 발사됐으며 이날 오후 달의 남극 인근 몬스 마우톤 지역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인튜이티브머신스가 첫 번째 달 착륙선 ‘오디세우스’를 성공적으로 착륙시킨 데 이어 두 번째 미션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번 임무 성공 여부보다 회사의 장기적인 사업성과 실적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인튜이티브머신스는 최근 NASA와 추가 계약을 체결하며 달 탐사 관련 연구 및 화물 운송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지만, 상장 이후 변동성이 큰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블루 고스트’ 착륙 성공으로 우주 관련 종목이 주목받았지만, 시장 전반의 조정과 맞물려 인튜이티브머신스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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