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워런 버핏이 이끄는 투자 지주회사 버크셔해서웨이(BRK.A)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보험 부문 실적 개선이 실적 성장을 이끌며 시장 기대를 뛰어넘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1% 급증한 14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보험 부문 이익이 302% 급증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자회사인 자동차 보험사 Geico가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크셔해서웨이는 광범위한 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몇년간 보험 부문이 실적 변동성을 줄이는 핵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분기 보험 부문 강세는 회사 전반의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24일(현지시간) 오전11시10분 버크셔해서웨이 주가는 전일대비 4.74% 상승한 752,699.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