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1969명 △경력경쟁 351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237명 △기술직군 1076명 △연구직군 7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84명 △8급 5명 △9급 2124명 △연구사 7명이다.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0일에 실시하고, 발표일은 7월 12일이다. 최종합격자는 9월 13일에 발표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이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 도시’, 매력이 넘치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261명)은 6월 중 공고 예정이다. 7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 28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