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국민의힘 선대위가 ‘살리는 선대위’라는 이름을 걸고 출범한 만큼, 윤 후보는 서울 마포구에서 일일 자율방범대 순찰에 나서는 등 범죄 피해자 보호와 치안을 강조하고 있다.
윤 후보는 전날 “강원도는 제 외가일 뿐 아니라 정치를 시작한 이후 강원도를 제대로 한 번도 방문을 못 했다”며 “토요일에 춘천에서 선대위 출범식이 있기 때문에 여러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 코로나 사태 때문에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같은 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제안 기자회견을 연다. 안 후보는 자영업자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는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 참석한 뒤 오후 2시에는 사회복지 비전선포대회를 찾는다. 이후 오후 5시 권은희 의원 주최 경찰직장협의회 법안통과 2주년 간담회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