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프리미엄 스페셜티푸드 사골곰탕·갈비탕 출시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퍼밀이 최상급 원료로 직접 만든 스페셜티푸드 ‘The진한 한우사골곰탕’과 ‘The듬뿍 갈비탕’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우사골곰탕은 24시간 동안 핏물을 제거하고 압력솥으로 8시간 이상 끓여 깊은 맛을 낸 제품이다. 한우뼈 함유량이 25%로 기성제품 대비 월등하게 높아 우윳빛에 가까운 진한 국물색이 나면서도 끓이는 과정에서 두 차례 저온냉각 후 한 차례 거름망을 통해 기름기를 걸러내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사골농축액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고, msg나 소금간이 돼 있지 않아 각종 요리에도 활용도가 높다

갈비탕은 낮은 온도에 오랫동안 조리하는 수비드 공법을 사용해, 육질이 매우 부드러울 뿐 아니라 육즙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70도에서 18시간을 끓이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도 최소화했다. 600g(1봉 기준) 중 25%에 해당하는 150g이 소갈비로 채워져 있으며, 뼈와 지방이 많은 마구리 뼈 없이 살밥이 두둑한 갈비 중앙만 사용해 식감도 풍부하다. 더불어 24시간 동안 흐르는 물에 핏물을 빼서 잡내와 비린맛을 완전히 없앴으며, 고기에 붙은 기름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제거해 담백한 맛을 더했다.

오는 21일까지 곰탕과 갈비탕 전제품을 정가 대비 10% 할인가에 판매하고 한우사골곰탕 10팩 구매 시 떡국 떡을 무료로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퍼밀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5000원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체험 시식단 30명을 선발해 곰탕 5팩과 갈비탕 3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