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은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재 2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KCA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추진했다.
비대면 서류·AI전형과 입실 전 발열검사, 문진표 작성, 면접장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면접전형을 거친 끝에 최종 20명을 선발하였다.
정한근 원장은 임용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 KCA에 입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신입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채용된 신입사원은 무선국 검사관으로, 이달 16일까지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