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KT노동조합의 요구를 회사 측이 수용해 이뤄졌으며, 노조 역시 3월 말로 예정된 정기전국대의원 대회에 앞서 진행돼야 하는 자체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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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T노동조합에 따르면 KT는 코로나19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난 25일(화)부터 사내 감염확산 예방조치로 재택근무 전사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감염경로 차단을 위해 ▲출장·이동 금지 (지역 내 사옥간 이동 포함) ▲해외 방문 금지 (불가피한 경우 기관장 승인) ▲편의·복지시설: 중단 (어린이집, 스포츠센터, 카페(takeout 限 허용), 저층부 공용회의실, E/V 저층운행 등)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사내외 접촉 최소화를 위해 ▲단체활동·교육 금지(화상회의, 온라인매체 이용)▲재택가능한 직무 최대한 시행 ▲출근시간대(7시~11시) 분산 ▲영업직무 사옥 출입 최소화 ▲Core Time11시~15시 이석 및 사옥 내 이동금지(집중근무) ▲층별 배식 시간대 분산운영 (11:30/12:30)등도 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이는 KT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전사적 대응 수준을 상향하고 강도 높은 예방조치를 회사 측에 강력히 요구해 이뤄졌다”면서 “KT는 아직 코로나 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선제로 대응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해관 KT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담화문을 내고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뒤 ‘노사공동으로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감염경로 원천 차단 및 확산방지 조치를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초기부터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노사공동으로 대응 활동에 나선 것은 KT 조합원의 건강에 만전을 기해야 국민기업으로서 책임과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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