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
△한진(002320)
-부산시 해운대구에 있는 1523억원 규모의 건물을 건설사에 매각하기로 결정.
-800억~900억원 수준의 자산처분이익이 3분기 중에 반영될 전망.
-택배 처리물량 증가와 부산·인천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 증가로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250억원 달성 가능. 지난해 하반기 영업손실 371억원 대비 흑자 전환.
△SK네트웍스(001740)
-올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전망.
-LPG 유통사업 매각, 주유소 도매 사업 매각 등으로 총 6000억원 규모의 현금 유입, 재무구조 개선과 렌탈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자금 마련.
-올 하반기 SK텔레콤과 SK매직의 포인트 공유 등 그룹사 시너지 효과 전략 본격화 기대.
△효성(004800)
-핵심 제품 해외 시장 지배력 부각, 스판덱스 33%·타이어 보강재 45%.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3분기 영업이익 2960억원으러 전분기 대비 34.7% 증가 전망.
-대표이사 교체에 따른 주주 친화 정책 확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