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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금천구 독산동 897-1번지 일대에 평생학습센터와 각종 학교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학교시설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곳은 원래 한울중학교가 있었지만 학교균형수급계획에 따라 이전됐다.
이번 심의를 통해 서울시는 한울중학교를 리모델링해 평생학습 공간인 ‘모두의 학교’와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한 금천한울문화예술정보학교를 내년 중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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