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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상]브랜드대상,현대차 LF소나타 런칭 ‘본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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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 기자I 2014.11.25 06:00:00
류창승 현대자동차 국내커뮤니케이션 실장 수상 소감

이번 광고대상에서 수상을 한 광고는 신형 쏘나타의 상품 특성과 진정성 있는 개발 방향성의 메시지를 담아 ‘본질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집행되었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2009년 6세대 쏘나타 이후, 2014년 3월 24일에 출시된 5년만의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쏘나타는 현대차에게 있어 많은 의미를 가진 중요한 차종입니다. 쏘나타는 현대차의 상징과 같은 차종이기에, 2014년 현대차의 화두이자 제품 철학 핵심인 ‘기본기의 혁신’을 대변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쏘나타에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쏘나타는 7세대에 이르는 역사를 지닌 대표 자동차로써, 어떤 차종보다 ‘고객의 삶’과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쏘나타는 ‘고객의 삶’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자동차를 이야기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쏘나타가 논하는 ‘기본기의 혁신’이란, 수치나 사양으로 표현되는 기능이 아니라 고객의 삶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자동차의 본질’을 의미합니다.

즉, 고객의 삶 속에서 잘 달리고(RUN), 잘 돌고(TURN), 잘 멈추고(STOP), 잘 보호하는 것(PROTECT)이 바로 신형 쏘나타가 생각하는 ‘자동차의 본질’입니다.

따라서 쏘나타는 그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상품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어느 때나 기복 없이 잘 달릴 수(RUN) 있도록 차체 강성 강화, 실용 영역 주행 성능 향상, 첨단 패키지 설계 등에 많은 투자를 했으며, 어떤 순간에서도 정교하게 돌 수(TURN) 있도록 전후륜 지오메트리의 신규배치,후륜 듀얼 로워암 적용,스티어링 시스템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제동 관련 첨단 예방 안전 사양 적용과 브레이크 부스터 강성 증대 및 페달비 축소를 통해 정교한 제동(STOP)이 가능하게 했고, 핫스탬핑 공법 부품 확대,차체 연결부 구조 강화,7에어백 시스템 적용으로 잘 보호할 수(PROTECT) 있는 차로 완성 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운전 영역 중심의 동력 성능 향상, 사용자의 편의 위주로 최적화된 실내공간 설계 등 고객이 쏘나타를 통해 언제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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