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챗GPT 개발사인 오픈AI(OpenAI)가 SB에너지에 투자한다.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9일(현지시간) 오픈AI는 소프트뱅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SB에너지에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ORCL)이 발표한 5000억달러 규모 스타게이트 투자 약속의 일부다.
이번 계약에 따라 SB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 밀럼카운티에 1.2기가와트 규모 오픈AI 데이터센터 부지를 건설하고 운영하게 된다.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의 SB에너지의 강점과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에 대한 OpenAI의 깊은 도메인 전문성을 결합하는 것”이라면서 “그 결과는 대규모·고도로 최적화된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연산 자원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와 별도로 SB에너지는 OpenAI 및 소프트뱅크와 비독점적(non-exclusive) 우선 파트너십을 체결해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모델은 OpenAI의 자체 데이터센터 설계와 SB에너지의 입증된 속도·비용 통제·통합 에너지 공급 역량을 결합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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